본사소식 8월 14일, “2015년료녕성군중문화절”가동의식 및 전성광장무용전시공연이 료녕대극원광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국가급무형문화유산 본계환인현의 걸립무
이번 군중문화절은 료녕성성위선전부와 료녕성문화청에서 공동 주최하고 각 시위 선전부와 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그리고 료녕성군중예술관, 료녕성도서관에서 공동 협조하에 진행되며 한달반동안 활동이 지속되여 9월말에 결속된다.
국가급무형문화유산 본계환인현의 걸립무
이날 가동의식이 있은후 전성광장무용전시공연이 있었다. 료녕성 각 시에서는 10여개의 대형광장무로 무대를 곱게 장식했는데 참으로 그 장면은 문화의 성회, 군중의 명절이였다. 그중 우리 민족의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본계환인현의 걸립무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의 “희열”은 독특한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공연으로 군중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했다.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의 공연 "희열"
이번 군중문화절은 광장무전시공연외에 도서관의 계렬활동인 독서활동, 성시군중문화련동계렬전시공연, 6개 동시 교향악단 “삼림음악회”, “조국을 축복한다”전성합창전시공연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여 체험활동이 있게 된다.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아리랑예술단의 공연 "희열"
소개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우리 성에서 제3회로 진행하는 군중문화절로서 이왕로 비하면 올해는 시간이 길고 참가인수가 많으며 각종 주제활동이 15차례가 되고 근 100여개의 군중문화대오가 참여하였고 근 5000여명의 군중연원들이 심양에서 집중적으로 전시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