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가 25일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전략적, 대국 차원에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 서장사업을 잘할것과 관련해 근본준칙을 제출하였다.
“인민의 생활을 풍족하게 하고 서장을 진흥시키며 인민생활을 개선하고 초요사회를 전면건설할데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내용에 서장과 네개 성 장족집거구 간부와 군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였다.
25일 저녁 라싸시 취쉬현 차이나향 베이두촌 촌민위원회 수십명 농민과 목축민들은 텔레비죤 앞에 모여 뉴스를 시청하였다. 화면에서 습근평총서기가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할 발전을 보장하고 여러 민족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수준을 부단히 제고할것이라고 말하자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울러퍼졌다.
중앙 제5차 서장사업좌담회이래 서장자치구와 사천, 운남, 감숙, 청해 네개 성 장족구역에서는 경제발전을 다그치고 민생을 힘써 개선함으로써 군중들이 더많은 발전성과를 향수하도록 추진하였다.
베이두촌 더지양중 당지부서기는 서장은 도시농촌주민사회양로보험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면보급시켰고 새농촌합작의료보험 가입률을 100% 가까이 도달시켰다며 그동안의 변화를 이야기하였다.
베이두촌 더지양중 당지부서기는 또 촌민들은 작은 병은 향에서 치료할수 있게 되고 230여만명 농민과 목축민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택에 거주할수 있게 되였으며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15년 무료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자랑하였다.
베이두촌 더지양중 당지부서기는, 서장이 이같은 변화를 가져올수 있은것은 모두 당과 정부의 대민정책의 혜택이라며 근년래 민생정책이 참답게 관철되면서 군중들의 생활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표하였다.
사천 장족집거구에서는 근년래 서부대개발과 지진리재구 재후복구건설, 국가의 민족지역 발전 부양책 실시 등 절호의 기회를 리용해 “목축민 정착행동 계획”등 대민공정을 실시해 군중들의 생산생활 수준을 뚜렷이 제고하였다.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 쟈그진 르아루촌 촌민 런커는, 현재 식용수 문제가 해결되였으며 전기가 통하고 주변에 학교와 병원이 설치돼 생활이 많이 편리해졌다면서 며칠전에 열린 중앙 제6차 서장사업회의에서 또 많은 부양책을 제정한걸 보아 앞으로 생활이 더욱더 윤택해지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당면 양 방목으로 가장 분주한 시기이지만 서장 낙츄지구 샤인자현 목축민 소랑츠런 일가족은 중앙 제6차 서장사업 좌담회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회의에서, 서장과 장족지구의 교육 허점을 다그쳐 보강하고 의사와 의약품이 적은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며 사회보장 안전망을 구축할것이라고 제기한데 대해 소랑츠런은 “이는 진정 군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라”고 표하였다.
청해성 골로드 장족자치주 닥리현 현위원회 서기 무위는, 습근평총서기가 연설에서 전국 기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서장과 4개 장족집거구는 이미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면서 당면 목표실현을 5년 앞두고 이번 회의정신을 찹답게 관철하며 경제와 민생 등 분야 사업을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결집시키고 전국의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보조를 같이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중앙인민방송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