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후 3시까지 천진항(天津港) 폭발사고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161명이며 모두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이들에는 공안소방대원 23명, 천진항 소방대원 73명, 민경 11명, 기타 인원 54명이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12명은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사고발생 경계구에서 시안화수소 등 오염물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공기질 상규 오염물 감측결과를 보면 9월 4일 0시부터 24시까지 사고구역 주변 5개 환경 공기질 자동 감측소의 수치는 일급 우수의 수준이였습니다.
한편 수질감측에서도 오염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폭발사고 응급처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구(新區)의 생산회복과 경제발전도 속도를 빨리고 있습니다. 천진항 부두도 이미 정상운영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