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해외
  • 작게
  • 원본
  • 크게

비욘세·제이지, 갑작스런 파경설 "쇼윈도 부부였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11일 09:18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에 황당한 루머가 돌고 있다. 바로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이혼 임박설이다. 겉으로 행복해 보이는 이들 부부지만 사실상의 '쇼윈도 부부'이며 그 중심에는 제이지의 외도가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지인들에게 이혼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고 한다.


먼저 레이다 온라인은 비욘세의 측근을 인용해 "(비욘세는) 행복한 척을 하는데 지쳐있다. 조만간 (행복한 척 하는 것을) 그만둘 것"이라고 전했다.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올해로 결혼 7년째를 맞았다. 슬하에는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이후 더 이상 아이를 갖지 않고 있다. 그 중심에는 두 사람의 불화가 있다는 관측이다.


비욘세는 그녀의 친구와 가족에게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만간 파경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들 부부의 파경 원인으로는 제이지의 외도설이 유력하다. 제이지는 다른 여성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 리한나를 비롯해 리타 오라 같은 동료 가수도 포함됐다. 한 관계자는 "지난 여름 비욘세가 제이지의 핸드폰에서 다른 여성들과의 외도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급속도로 냉각된 이들 부부의 관계에 대해 주변에 소문이 나오자 제이지는 최근 열린 MTV VMA에서 비욘세에게 '공개적인 관계를 과시할 수 있는 무엇'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비욘세는 이를 거절했다.


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며 비욘세가 제이지에게 '리타 오라를 보러 갈려고 하나?'고 말하며 손가락을 돌리며 머리에 갖다댔다. 미쳤나는 의미였다"며 "이후 비욘세는 제이지에게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그는 거절했고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싸우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이 같은 파경설과는 별개로 제이지는 자신의 아내 비욘세의 34세 생일을 맞아 헌정곡을 바치기도 했다. 과연 두 사람의 이혼설이 사실일지, 아니면 그냥 허튼 루머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7%
10대 0%
20대 5%
30대 26%
40대 0%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63%
10대 0%
20대 16%
30대 42%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