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은 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의 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욘세 인스타그램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의 게시물은 지난 2월 이후 1118만여회의 '좋아요'를 받았다.
2위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을 전한 사진이 차지했다. '좋아요'는 1102만회.
호날두 인스타그램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신장을 떼어 준 친구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침대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3위에 올랐다. '좋아요' 1031만회.
고메즈 인스타그램
4위는 비욘세가 자신의 쌍둥이 자녀를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이다. '좋아요' 1027만회.
비욘세 인스타그램
5위는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쌍둥이를 공개한 사진, 6위는 셀레나 고메즈의 커플 사진, 7위는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게시물이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고메즈 인스타그램
8위는 호날두가 여자친구와 함께 쌍둥이를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 9위는 셀레나 고메즈의 보그 사진, 10위 역시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이었다.
고메즈 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는 좋아요 상위 10위 안에 5개의 사진을 올렸다.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3000만명이 넘는다. 쌍둥이 출산과 관련된 사진도 상위에 랭크됐다.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