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도시농촌건설부 관원이 19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우리나라 도시화 총체적 계획 건설을 지도할 전국 도시농촌체계계획이 편성단계에 있으며 내년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9일 귀양에서 개막된 2015년 중국도시계획 년차회의에서 주택 도시농촌건설부 도시농촌계획사 유빈양 부사장은, 국가 신형도시화 전략에서 우리나라 도시농촌 계획은 전환승격 가속화 단계에 처해있다고 소개했다.
유빈양 부사장은, 현재 편성중인 전국 도시농촌체계계획은 우리나라 성급 공간계획, 108개 도시 총체적 계획, 농촌계획, 지하 관도 회랑, 탄력성 도시 건설 등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계에 따르면 당면 우리나라 도시화률은 이미 54.77%에 달한다. 신형의 도시화 목표에 따른다면 2020년까지 우리나라 도시화률은 60%를 넘어설 것이며 이는 날로 많은 농촌인구가 도시로 진출하여 새 정세하에서 도시농촌계획이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시사해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