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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먹을시 두가지 점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8일 14:42

1. 이런 토마토는 독소가 들어있다

★청색 토마토 Tomatidine(番茄碱) 함유

토마토에는 리코펜 함량이 가장 풍부하여 항산화, 복사방지, 로쇠를 늦출고 저항력을 높이며 전립선암 발병확률을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청색 토마토는 아직 잘 익지 않았기에 리코펜 역할을 발휘할수 없다. 또한 영양가가 낮고 그에 함유된 토마틴은 독성이 비교적 뚜렷한바 사람이 만약 짧은 시간내에 대량의 Tomatidine을 섭취하면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토마토는 자연 성숙된 붉은색으로 골라 먹는것이 좋다. 일부 토마토는 잎 부분이 파랗는데 좋기는 이 부분을 처리한후 먹는것이 좋다.

★줄기와 잎은 배당 알칼로이트 함유

비록 많은 국가에서 토마토가 각광을 받고있으나 그들은 확실히 독이 있다. 과육 자체가 독소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줄기와 잎에 배당 알칼로이트라는 화학물질이 있다. 야생 토마토에 이런 물질의 함량이 더욱 높으며 인공으로 재배한 토마토도 영향을 받는다. 이런 물질은 위공능 문란 및 불안증상을 일으킨다. 이 화학물질을 실제로 벌레를 쫓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2. 빈속에 토마토를 먹으면 결석에 걸리기 쉽다

토마토에는 비교적 많은 탄닌과 펙틴(果胶)이 들어있어 공복시 위산작용을 받아 크기가 부동한 단단한 물질로 형성된다. 만일 이단단한 덩어리가 유문을 통해 소장에 도착하지 못하고 위장에 체류한다면 위결석으로 형성된다. 작은 위결석은 처음에는 살구씨 크기지만 쌓이고 쌓여 더욱 커진다. 위결석이 자연 배출되지 못하면 소화도를 막게 되며 복부가 심하게 아프고 구토, 심지어 토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외, 토마토속 탄닌 절대다수가 토마토 껍질에 집중되여 있어 껍질째로 함께 먹으면 더 쉽게 결석이 형성된다. 위결석 형성속도는 토마토 섭취량, 위산 분비량과 위가 꿈틀 거리는 등 요인과 관계된다. 따라서 가끔 좀 먹는 사람에 비해 늘 빈속에 껍질채로 먹는 사람이 위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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