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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여름 알곡 수매 순조로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10일 16:31
국가식량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여름 알곡수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월 30일까지 하북 등 11개 알곡 주요생산지들에서 루계로 밀 천3백여억근을 수매하고 강서 등 8개 주요 알곡 생산지에서 루계로 벼 백59억근을 수매했다.

올해 강소, 호북, 안휘, 하남, 산동, 하북 등 6개 성에서 밀 최저수매가격 방안을 가동하고 안휘 강서, 호남, 호북 4개성이 올벼 최저수매가격 방안을 가동했다. 이밖에신강위글자치구도 국가 림시 비축밀 수매 방안을 가동했다.

올해 밀과 벼 수매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줄어들었다. 그 주요 원인은 부분적 지구에서 수매기에 연속 비가 내려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추기 알곡수매는 년간 알곡수매의 핵심이다. 당면 추기알곡 수매 준비 작업은 기본상 끝나고 수매가 서서히 막을 열었다.

중기늦벼 수매작업도 좋은 시작을 뗐다.

남방 신개간지 중기늦벼는 이미 출시되였다.

안휘, 사천, 호북 3개 성도 중기늦벼 최저 수매가격 집행방안을 가동했다.

통계에 따르면 9월 30일까지 강소 등 6개 주요 알곡생산구역에서 루계로 중기늦벼 29억근을 수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억근 더 늘어난셈이다.

올해 옥수수 림시 비축 수매작업은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편집: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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