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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알곡 최저 구매가 전면 인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29일 19:56
올해 나라에서는 일부 주요 생산 지역에서 밀과 벼의 최저 구매가격 정책을 계속 실행하기로 했다. 밀, 이른 메벼, 늦은 메벼, 메벼 최저 구매가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일전 국가알곡비축국에 따르면 올해 밀, 이른 메벼, 늦은 메벼, 메벼의 최저 구매가는 각각 50키로그람당 115원, 124원, 129원, 131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원, 2원, 1원, 1원 높다고 했다. 여름 알곡은 밀이 위주인데 년간 생산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성수기 구매량이 1,300억근 좌우에 달해 예년 수준과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각측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올해 여름 알곡 생산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계속 좋은 수확을 거둘 전망이다. 품종으로부터 볼 때 밀의 생장 상황이 예년과 비슷하며 풍작의 토대를 쌓아놓았다. 유채씨 파종 면적이 늘어나 생산량이 증가될 전망이다.

현재 밀, 유채씨가 조금씩 출시되면서 륙속 구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벼는 7월 중순부터 구매를 시작하며 9월말에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가알곡비축국은 일전 관련 부문과 함께 통지를 발표해 집법감독관리를 엄격히 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알곡비축국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농민들이 ‘재배한 알곡을 팔 수 있도록’ 하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한다. 각지는 당과 정부의 공동 책임 요구에 따라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시장화 구매를 진행하고 다원 주체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관련 기업은 최저 구매가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 책임을 착실히 리행하고 예비안 락착을 에누리 없이 잘 틀어쥐며 정책이 뒤받침 역할을 잘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국가알곡비축국은 조사연구 감독을 진행하여 관련측과 함께 구매에서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협조, 해결하며 법과 규정에 어긋나는 문제를 엄숙히 조사, 처리한다고 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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