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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병과 쭝즈 포장층수 3겹 초과하면 안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27일 14:45



  “기타 식품에 비해 월병(月饼), 쭝즈(粽子)를 과도포장하는 문제가 여전히 뚜렷한데 포장층수가 지나치게 많고 포장공극이 지나치게 큰 등 문제가 존재한다. 일부는 심지어 귀중한 재료를 사용하고 고가의 상품을 함께 담는 등 문제도 존재하는데 월병과 쭝즈의 포장요구에 대해 가일층 세분화하고 보다 엄밀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표준기술사 사장 류홍생은 26일 열린 보도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월병, 쭝즈의 포장을 ‘다이어트’시켜 ‘홀가분하게 출시’하도록 하기 위해 시장감독관리총국(표준위원회)는 공업정보화부 등 부문과 함께 유관 표준화기술위원회와 기술기구를 조직하여 (GB23350-2021) 국가표준 제1호 수정리스트를 제정하여 발표했는데 실시날자는 2022년 8월 15일이다. 수정리스트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장층수를 줄여 월병과 쭝즈의 포장층수가 최대 4겹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던 데로부터 최대 3겹을 초과하지 않도록 줄였다. 포장공극을 압축하여 월병의 필요한 공간계수를 12로부터 7로 낮춰 사실상 포장체적을 42% 압축시켰다. 쭝즈의 필요한 공간계수를 12로부터 5로 낮춰 사실상 포장체적을 58% 압축시켰다. 포장원가를 낮췄는데 판매가격이 100원 이상인 월병과 쭝즈의 포장원가가 판매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에서 15%로 조정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식품생산사 부사장 황민은 다음 단계에 식품과도포장정돈을 심층적으로 전개하여 식품생산기업이 과 의 강제적 국가표준의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독촉해 식품업계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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