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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연생태자원 감소와 퇴화 추세 전환

[기타] | 발행시간: 2015.10.26일 10:20
장건룡(張建龍) 중국국가임업국 국장은 25일 중국정부는 지속가능발전원칙을 국가정책과 기획에 전면적으로 넣어 퇴경환림, 천연림보호, 삼북방호림, 사막화방지, 야생동식물 보호, 자연보호구 건설 등 일련의 중점 생태정돈공정을 실시하고 자연생태자원 감소와 퇴화 추세를 돌려세울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장건룡 국장은 25일에 있은 제1회 세계생태시스템정돈포럼 개막식에서 중국인공림 보존면적은 이미 약 7천만정보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산림피복 총 탄소비축량은 84억톤, 전국 습지 총면적은 5360여만 정보, 여러가지 유형의 자연보호구는 2669개에 달합니다.

장건룡 국장은 건강한 생태시스템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기초와 담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날로 심화되고 있는 인위적인 파괴로 세계 생태시스템은 사상 최악의 변화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 약 60%의 생태시스템이 이미 퇴화 혹은 지속불가능 상태에 처해 있다면서 향후 중국은 자연생태시스템에 대한 보호에 진력하고 천연림과 습지, 야생동식물을 전면 보호하여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유력한 생태담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1회 세계생태시스템정돈포럼은 국제자연보호연맹과 중국국가임업국, 베이징시정부와 아태산림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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