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관광협회, 화룡로리커호관광유한회사 등 9개 단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5년 중국·화룡 제3회 로리커호눈감상절이 11월 22일에 화룡 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호풍경구에서 펼쳐졌다.
《빙설진달래동화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로리커호눈감상절에서 광범한 관광객들과 야외활동애호가들은 로리커호의 빙설의 매력을 감상하고 이색적인 눈집에 숙박해보며 민속미식을 맛보고 눈세계에서의 문체활동도 체험할수 있는데 풍경구측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사냥군의 집, 로리커호의 백설공주 등 11개의 관광경물과 말파리타기, 설중활쏘기 등 관광오락종목이 증가되였다. 그리고 해당 부문에서 조직하는 《장수의 고향에 와서 건강을 찾다》는 주제의 겨울철관광촬영시합도 펼쳐지게 된다./사진 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