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설경구 보다 커졌나?' 송윤아 아들, 폭풍성장 근황 관심집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1일 23:06



배우 설경구의 아내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이라며 아들과 해외여행 중에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아들은 만 12세로 알려져 있다. 올해 8월이면 만 13세가 된다. 그는 벌써 엄마 키를 훌쩍 뛰어넘은 키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송혜교는 "승윤이라고?"라며 큰 키를 자랑하는 송윤아의 아들 모습에 깜짝 놀란 듯한 댓글을 달았다.

배우 오윤아도 "와 승윤이" 라면서 감탄하는 댓글을 달았고, 김혜은도 "승윤이라 이렇게 컸다고? 엄마야" 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하여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송윤아는 유튜브 채널 'by PDC' 에 출연해서 출산 이후 5년의 공백기 동안 겪은 고민들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아기가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송윤아가 가수 나비를 인터뷰 하는 영상이었다.

딱 1년만 아들 옆에 있으려다가...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진행을 맡은 송윤아는 가수 나비에게 워킹맘으로서 겪는 고민들을 진솔하게 풀어놨다. 송윤아는 "저만하더라도 아이를 낳고 백일이 지나면 일을 할 줄 알았다, 아이 낳기 전에는", "그런데 백일이 지나니까 아직도 너무 작은 아기였다. 엄마가 없으면 안되겠더라" 라며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돌 때까지만 아이 옆에 있어볼까 하다가 5년이라는 공백이 생긴 것이다. 당시 송윤아의 소속사에서도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다한다.. "그때 마침 너무 좋은 작품이 저한테 와줬다"면서 컴백 작품인 MBC 드마라 '마마'를 언급했다.

송윤아는 "그때는 집을 한번 나갔다하면 하루 반, 이틀 있다 들어올 때도 있었다. 그렇게 수 개월을 (육아와 일을 함께)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 그러다보니 "한번 작품을 하기로 경정하는 게 어려웠고, 그러다보니 마마가 끝난 뒤 바로 작품을 못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윤아의 남편인 배우 설경구는 송윤아와 결혼할 당시 재혼이었다. 입에 담기 어려운 루머들이 확산되기도 했으나 설경구는 "제가 딸을 어떻게 버립니까"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설경구와 전처 사이에는 딸이 한명 있다. 전처는 배우 안내상의 여동생으로 알려져있다.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설경구는 종종 인터뷰를 통해서 딸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015년 인터뷰에서 딸을 언급하며 "디자인을 전공하는데 1학년이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 꼭 예술학부에 간다. 돈이 많이 들것 같아 나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며 딸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