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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생활성 서비스업 낙후 문제 해결에 진력, 소비 새 동력 이끌어내

[기타] | 발행시간: 2015.11.23일 18:03

[촬영/ 신화사 기자 리허(李贺)]



[신화사 베이징 11월 23일] 중국정부망에서 22일, 국무원판공청에서 최근에 인쇄, 발부한 《생활성 서비스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 소비구조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關於加快發展生活性服務業促進消費結構升級的指導意見)》을 발부했다. 이는 중국에서 생활성 서비스업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첫번째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성 문건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현재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하는 관건시기에 머물러 있는만큼 생활성 서비스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소비에 대한 인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는 것은 경제의 질 향상, 효과 증대와 체제전환,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된다 보고 있다.

생활성 서비스업의 발전은 한 나라의 경제가 끊임없이 성숙되는 중요한 상징이다. “향후 중국의 생산성이나 생활성 서비스업 모두 거대한 향상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에 거대한 기여를 해줄 것이다.” 위빈(余斌)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부장의 말이다.

생활성 서비스업은 영역이 넓고 섭렵 범위가 광범하다. 의견에서는 수요 잠재력이 크고 인솔 역할이 강한 주민과 가정, 건강, 양로, 관광, 체육, 문화, 법률, 도매와 소매, 숙박과 요식업, 교육과 양성 등 10개 영역을 중점으로 할 것을 제기했다.

의견에서는 서비스공급을 증가하고 서비스소비를 확대할 것을 명확히 했다. 이중에는 서비스업의 경영형태와 비지니스 패턴을 혁신하고 서비스 공급을 최적화하며 부족한 서비스를 늘이고 신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이 포함된다. 그외 전자상거래와 택배 서비스 하향, 진촌, 세대 진입(下鄉進村入戶)을 추동해 도시로 농촌을 이끌어내고 서비스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위도를 확장하며 서비스 고리를 세분화하고 서비스 체인을 연장하며 스마트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다. 또 인터넷 등 현대 정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소비선택을 확대할 것을 분명히 했다. [글/신화사 기자 위자신(于佳欣),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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