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11월 1일부터 화물차가 도시구역에 출입하는 시간과 로선을 조정했다.
26일 《연변일보》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연길시의 동력자동차 등록수는 14만 6375를 넘었고 매일 평균 20대 되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곧 15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있는바 시민 5명당 1대 꼴로 이제 가구당 차량 한대를 갖고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보도는 근 70만명 인구가 몰려있는 자그마한 시가지 연길시에서 그것도 도로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이대로 차량만 늘어난다면 출퇴근시간과 같은 고봉기에는 적지 않은 구간에서 교통체증이 가심화 될것이고 교통혼잡, 지어는 교통마비가 올수 있지 않을가 우려를 표하면서 주차장 증설, 차선도로 확충, 출입시간 배분 등 형편성 문제의 개선이 교통혼잡을 막을수 있는 경성 방법으로 갈망하며 이제부터 시급히 시민의 교통의식도 그만큼 높여야 함을 주문하고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