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이것이 미5"?…샤오미, 얇은 베젤 단말기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5.12.06일 12:54
샤오미가 차기 주력폰 미5(Mi 5)로 보이는 단말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즈차이나는 5일 샤오미의 웨이보 사이트에 등장한 얇은 베젤의 단말기가 샤오미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미5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이 스마트폰은 샤오미 미노트와 매우 유사해 보이지만 베젤이 훨씬 더 얇다.

샤오미는 17개월 전 자사의 베스트셀러 주력폰 미4를 내놓은 이후 후속 단말기를 내놓지 않고 있다. 샤오미 주력폰 미5 출시가 이처럼 늦어지는 데 대해 최근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주력폰 개발에 12~18개월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이 단말기에 들어갈 퀄컴 스냅드래곤820칩셋 출시를 기다리느라 미5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샤오미의 웨이보사이트에 등장했다가 사라진 샤오미의 단말기 사용 모습. 베젤이 거의 없다. 사진=웨이보/기즈차이나


지난 달 팬 지유탕 분석가는 미5가 내년 2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레이쥔은 CEO는 최근 이미 “매일 미5를 사용하고 있으며 놀랄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샤오미 미5에는 사진에 보이는 얇은 베젤 이외에 애플의 포스터치와 유사한 시냅틱스사의 클리어포스 기술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2인치 화면의 이 제품에는 QHD해상도(2560x1440픽셀)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쿼드코어 CPU와 아드레드530GPU를 채택한 스냅드래곤820칩셋,4GB의 램,64GB메모리가 탑재된다. 후면에는 21메가픽셀, 전면에는 8메가픽셀 카메라가 각각 장착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즈차이나는 이 사진이 몇일 전 등장했다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

전자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