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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5G단말기 접속수 2억 초과, 세계 1위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9일 15:04
  국가통계국 국장 녕길철은 18일 국가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우리 나라 5G단말기 접속수가 2억을 초과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 정보통신발전사 사장 문고는 2020년 우리 나라는 58만개 5G기지역을 신축하고 33만개에 달하는 5G기지역의 공동 건설과 공유를 추동했으며 모든 지역시가 5G피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020년 우리 나라 5G는 상상을 뛰여넘는 속도로 급성장했다. 온라인근무, 원격교육, 스마트제조 등 분야에서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5G와 업종별 심층 융합이 부단히 추진되고 있다.” 독립전신분석사 부량은 20여년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는 이미 상대적으로 완전한 5G산업사슬을 소유하고 비교적 큰 규모이 인터넷사용자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정부는 5G를 새로운 인프라의 중요한 일환으로 중점적으로 완전시키고 있으며 기지역 부지 선정, 전기료 혜택 등 방면에서 5G건설에 대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2020년 우리 나라 5G는 독자적인 네트워크 구성능력이 대폭 향상되고 일부 도시가 5G독자적 네트워크 구성 전면 피복을 실현했으며 이는 5G의 상업화 응용에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2020년 우리 나라 5G전신운영상, 설비상, 해결방안 제공상은 이미 10여개 업계에서 근 천가지 응용시험을 완성했고 교통운수, 항구자동화, 스마트공장, 환경모니터링, 원격의료 등 령역에서 단계적인 돌파를 거두었다. 항구자동화를 례로 든다면 현재 우리 나라 여러개 항구가 이미 납품 하역, 운수차량에서부터 지능창고 등 각 절차까지의 자동화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5G기술을 리용하여 업무인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컨테이너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실제 수요에 따라 창고내 컨테이너의 진렬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 인건비를 낮추는 동시에 물류의 운송효률을 대폭 제고할 수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555.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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