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점, 슈퍼마켓 업주들의 물건구입 새 선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07일 11:19
“우락구” 연변 공업품하향과 농산품도시출을 적극 추진



12월 7일 상해 우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와 연길시상무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우정부문이 개최한 “우락구” 전자상거래 상담회가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연변주에서 농촌전자상거래업무를 발전시킬데 대한 실시방안》을 다그쳐 락실하고 공업품하향과 농산품도시진출 및 농촌전자상무종합봉사수요를 둘러싸고 전자교역과 인터넷 구매, 온라인지불, 쾌속적인 택배 등이 조화적으로 발전하는 주민생활 전자상거래생태고리를 다그쳐 발전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코카콜라 등 16개 상품생산회사들의 20여개 브랜드상품들이 이번 상담회에서 선보인가운데 연길시 1700여개 상점, 슈퍼마켓업주들이 현장에서 상품생산공장 및 회사들과 일대일 상품상담 주문을 펼쳤다.

활동현장에서 연길시의 한 슈퍼마켓 업주는 《지난 3월9일부터 우장궤(邮掌柜)시스템을 활용하고있는데 핸드폰과 컴퓨터를 통해 수시로 상품관리를 하고있고 또 수시로 상품을 주문할수있어 슈퍼마켓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연길시가 올해 《전국전자상거래농촌진출종합시범현》에 선정된후 연길시상무국에서는 적극적으로 플랫폼을 마련하여 공업품들의 하향과 농산품들의 도시진출을 추진했다. 이번에 상해 우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와 련합으로 펼친 “우락구” 전자상무 상담회 역시 연길시 상점과 슈퍼마켓업주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물건구입도경을 마련해주었을뿐만아니라 생산회사들에 쾌속적인 도매통로를 제공해주었다.



우락구 오프라인 보급상인 연변우정부문은 다년간의 삼농봉사경험과 다방면의 넓은 자원우세를 가지고있는데 우장궤(邮掌柜)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도매와 편민봉사, 인터넷 대리구매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연길시의 공업품하향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지금까지 연변에는 750개의 우락구 련쇄점이 있는데 그중 연길시에만해도 220개가 있다. 12월말까지 연변은 전주적으로 1000개의 우락구련쇄편리점이 건설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