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 통신관리총국에 의하면 청해 티베트고원의 첫 빅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가 11일 청해성 해동시에서 준공되였습니다.
이는 "일대일로" 전략에서 중국 정보력상의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로 됩니다.
이번에 건설된 "고원 빅 데이터센터"는 3200대의 컴퓨터 랙(rack)을 수용할수 있는데 이는 국가급 빅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이며 기술수준은 국내 업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합니다.
차이나 모바일 청해 유한회사 데이터 업무부 왕신녕 총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이 데이터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서부와 전국, 나아가 중아시아 각국에 데이터 저장, 빅 데이터 분석계산,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 합니다.
공업정보화부 텔레콤 기획 연구원 갈진빈(葛振斌) 전문가는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는 성능이 우월한 많은 전자컴퓨터 설비들을 가지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정부, 과학연구기구, 기업 등을 위해 개방 및 공유형 데이터분석, 계산,저장플랫폼을 제공하여 계산효율을 유효하게 제고할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40%이상의 운영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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