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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밴드, 모바일 인터넷의 바람타고 세계 3위로 우뚝

[기타] | 발행시간: 2015.12.17일 14:19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7일] 허페이(合肥) 첨단기술산업구 창업단지의 화미(華米)과학기술회사 업무구역 옆, 기자가 아무리 힘을 써도 열리지 않던 유리문이 장샤오쥔(章曉軍)이 손을 뻗자 “삑-” 소리와 함께 스르륵 열렸다. 장샤오쥔의 팔목에 착용된 회사의 메인제품 “샤오미밴드”가 이 신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화미라는 “젊은” 회사는 2014년1월에 설립된 이래, 샤오미와 순웨이자본(順為資本)으로부터 연합 투자를 얻어왔으며 “웨어러블 스마트제품 및 모바일 인터넷”을 위해 서비스하는 국제 선두적 제공업체로 되고저 줄곧 노력해왔다.

장샤오쥔 화미과학기술회사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4년8월에 샤오미밴드가 출시된 이래, 반년도 안되는 사이에 1200만개 판매량을 돌파했고 중부 성(省)에 위치했던 과거의 무명회사로부터 스마트 웨어러블 국제영역에서 일대 유명브랜드로 부상했다. 이 밴드로는 문을 열수 있을뿐더러 착용자의 수면질량, 러닝스포츠 등 정보도 기록해낼수 있다. 향후 스마트가전, 모바일결제 등과도 빈틈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IDC(인터넷데이터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샤오미밴드는 세계시장에서 17.4%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2대 국제거두인 핏비트와 애플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815.4%로 성장했다. 화미과학기술회사는 안후이(安徽)성에서 혁신, 창업을 부축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각된다. 이 회사의 핵심 업무구역에서 기자가 마주한 것은 온통 “80후”의 젊은 얼굴들이었다.

지난 9월, 국무원이 “대중창업, 만중혁신 지원플랫폼 구축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關於加快構建大眾創業萬眾創新支撐平臺的指導意見)”을 발부하면서 방관(放管)결합을 추진하고 시장환경을 보완하며 정책부축을 최적화하고 금융서비스패턴을 혁신하는 등 여러 방면의 조치를 통해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의 추진, “인터넷+” 행동의 실행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배치를 진행했다.

구즈창(顧誌強) 화미과학기술회사 공공사무부 책임자 “최근 2년내, 모바일 인터넷의 신속한 발전을 보이면서 우리는 스마트 웨어러블 영역의 ‘통풍구’에 서게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정책, 자본의 지지가 부여되면 연구팀은 제품서비스, 공급사슬의 관리 및 통제작업 등 방면에 더 많은 정력을 몰부을수 있다. 스마트 웨어러블 영역은 이제 막 한창 떠오르는 신흥시장으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인도, 배양이 필요한 단계에 있으며 발굴할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청스화(程士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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