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박진영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요 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진영이 이번엔 본업인 가수로 부산 팬들을 만난다.
박진영은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인 '나쁜파티-스트립'을 개최한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연 것을 시작으로 올 연말 전국 콘서트 투어에 본격 돌입했다.
박진영은 이번 전국 콘서트 투어 역시 '19금'인 만큼, 부산 공연에서도 화끈한 무대를 다수 선사할 예정이다. 물론 감성 넘치는 무대 또한 선보이며 부산 팬들에 다양한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박진영은 부산 공연 다음날인 20일에는 장소를 대구로 옮겨 엑스코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1일에는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전국 투어를 지속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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