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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5.05일 02:06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를 건네며 '공개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미주의 공개열애에 대해 "저희는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다. 저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알린 게 아니라 최근 3~4개월동안 휴대폰을 안 보던 사람이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문자를 하면서 배시시 웃더라" 라며 미주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이경도 "집순이였던 사람이 여행을 그렇게 가더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여행은 갈 수 있다. 그런데 일본만, 유독 한 지역만 가더라" 라며 미주를 놀렸다. 미주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는 송범근은 축구선수로 현재 일본 쇼난 벨마레 골키퍼로 활약중이다.

3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사진=이미주SNS

열애설 이후에 미주는 일주일동안 잠수를 탔다고. 미주는 공개열애 이후 변화에 대해서 "그 친구(송범근)은 오히려 좋아하더라. 안심하고 있다. 예전에는 내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밖에 나가면 그 친구는 불안해했다. 그런데 연애가 공개되니 그 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는 그간 '집순이'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유재석은 미주에게 "어디서 만났냐"며 추궁했다. 그러자 미주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다. 어디 모여서 갔다가 거기서 맞았다"고 전했다.

주우재는 송범근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미주는 "겉보기에는 정말 사나워 보이는데, 정말 애교쟁이다"라고 말했다. 마치 여동생의 연애 이야기를 듣는 듯 유재석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얘기하지마"라며 인상을 썼다.

하하도 "그래서 어떤 식으로 애교를 떠냐고. 듣기 싫은데 듣고싶다"고 이야기했고 주우재 또한 "배꼽냄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나이차 3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송범근SNS

지난달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보도하자 다음날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입장이었다.

두 사람은 그간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린바 있다. 올릴 당시에는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뒤 다시 보면 이들이 올린 게시글은 '데이트' 그 자체였다고.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때 두 사람은 동일한 소품을 들고 비슷한 구도에서 서로를 찍어준 사진이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열애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송범근은 K리그1 전북현대에서 활동하다 J리그 쇼난 벨마레로 이적했다. 지난달 그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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