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전문 평가심의 위원의 평가와 십여만 청취자와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중앙인민방송국 2015년 “10대뉴스” 선정결과가 발표되였다.
시간 순서에 따라 선정된 2015년 “10대 국내뉴스”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 지도자가 빈번히 국제무대에 서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전면 추진하였다.
둘째, 안전생산형세는 준엄하고 중대한 사고의 교훈은 심각하다.
셋째, 주식시장이 힘겨운 한해를 겪고 정부는 여러 조취를 취해 시장 안정을 되찾았다.
넷째, 북경 동계 올림픽 개최 신청에 성공하여 동계 올림픽이 처음으로 중국에서 열리게 되였다.
다섯째, 항일전쟁 70주년 기념대회가 성대하게 진행되고 열병식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여섯째, 도유유가 노벨상을 수상해 중국 본토의 과학자가 처음으로 노벨과학상을 수상하게 되였다.
일곱째,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 “13차 5개년계획”의 새로운 설계도를 그렸다.
여덟재, “한 가정, 두자녀 정책”이 전면 개방되여 우리나라 인구정책에서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아홉째, 량안 지도자의 력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져 량안 관계발전이 새로운 리정표를 맞이했다.
열번째, 국방과 군대개혁이 개시되여 강군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다음은 시간 순서에 따라 선정한 2015년 “10대 국제뉴스”이다.
첫째,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로정도가 발부되여 연선국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둘째, 최대 테로조직 “이슬람국”에 대한 다국 군사 타격이 가동되였다.
셋째, 유럽은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큰 난민위기에 봉착했다.
넷째, 일본은 국내 민중들의 반대와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새로운 안보법을 통과했다.
다섯째, 로씨야 전투기가 터키에 의해 추락되여 로씨야와 터키 두나라 관계가 준엄한 시련에 봉착했다.
여섯째, 다각 전략 경제무역담판 협의가 달성되여 세계 최대 자유무역구가 탄생했다.
일곱째, 프랑스 빠리가 테로습격을 받아 “9.11”사건이후 전세계 가장 엄중한 테로습격사건으로 되였다.
여덟째, 인민페가 특별인출권 화페구도에 인입되여 정식으로 세계적인 통화로 부상했다.
아홉째, 빠리 기후변화대회가 전 세계기후의 새로운 협정을 채택했다.
열번째,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이 설립되여 국제 금융의 새질서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