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성립 75주년 대회와 “10대 아나운서와 사회자” 장기자랑 행사가 12월 30일 오후에 진행되였다.
중앙인민방송국 제5회 10대 아나운서와 사회자 선거는 “소리가 꿈을 넘어서다”를 주제로 진행되여, 방송국 각 채널의 우수한 아나운서와 사회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14명의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은 이번 활동을 높이 평가하면서 참가자들이 본 방송국 아나운서들의 강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 염효명 국장은, 지난 75년은 중앙인민방송국이 당의 령도하에 성장하는 과정이였고 몇세대 아나운서들이 함께 해온 과정이였으며, 방송의 규률에 따라 소리의 매력을 탐구해나가는 과정이였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과정이였다고 말했다.
염효명 국장은 또, 2015년 중앙인민방송국의 발전 려정은 개혁을 육성하는 한해였고 성과가 큰 한해였다고 표했다.
염효명 국장은, 중앙인민방송국은 매체융합의 전환을추진하고 소리의 특색을 탐구하면서 신형의 방송모식을 목표로 중앙인민방송국의 특색을 가진 매체융합의 길을 걸어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