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리준기, 한국판 "보보경심" 출연
인민넷 조문판: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스타 아이유와 리준기가 드라마 "달의 련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텔레비죤방송국 관련인사에 의하면 아이유와 리준기는 새로운 작품 “달의 련인”에 출연하고 이외 대부분 연기자들은 1월 8일에 정식 촬영에 투입될것이라고 한다. 아이유와 리준기를 제외하고 또 김성균, 강하늘도 함께 출연하게 되며 성동일, 엑소 백현, 홍종현, 남주혁은 출연요청을 받았고 현재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리준기는 극중에서 고려태조 왕건의 4번째 왕자, 이후 고려 제4대 왕 광종역을 맡았다. 광종은 차가운 가면속에 자신을 가둔채 살아가지만 해수(아이유)를 통해 가면을 벗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게 되면서 왕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는 인물이다.
"달의 련인"은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현대에서 생활하는 녀자주인공이 우연한 기회로 조선시대에 타임슬립해가면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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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