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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로 칭짱고원 농축산품이 세계에 발을 내디디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1.05일 15:26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프랑스의 한 회사는 알리바바 플랫폼을 통하여 1200톤의 붉은 구기자 견과류를 주문하였는데 이 한개 오다만해도 5000만 위안의 거래액을 창출했다.” 청해 더링하 이허산(伊合山) 농목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최고 경영자인 마이스푸(馬乙司夫)가 말했다.

청해성 하이시몽고족장족자치주(海西蒙古族藏族自治州)는 전자 상거래가 매우 활달한 지역이다. 전자 상거래 기업이 온라인 추천구매와 오프라인 전람거래의 호상 보충과 발전 융합을 인도하기 위하여 하이시주는 지난해 7월 중국 청해 차이다무(柴達木) 전자 상거래 녹지를 설립하고 운영하였다. 이허산은 전자 상거래 녹지에 입주한 기업 중의 하나이다.

칭짱고원은 땅이 넓고 생산물이 풍부하여 많은 특색있는 농축상품들이 있다. 차이다무구기는 국내 질이 가장 좋은 구기자중의 하나이다. 청해성 눠무홍지구(諾木洪地區)의 구기재배지를 원점으로 해발이 가장 높고 드넓은 구기재배기지를 건립하였는데 목전 면적은 42.2만무에 달한다.

고해발의 청결한 목장에서 생산한 축산품에 포함한 아미노산 함량은 내지의 일반 소양고기보다 훨씬 높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입맛 또한 부드럽다. 그외 동충하초, 검은 구기자, 마카(瑪卡), 설국(雪菊)등 고원특산상품들은 소비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칭짱고원의 청해성은 지리적위치가 비교적 외져 상품들이 국내의 기타 지구로 유통이 힘들뿐더러 국외 수출은 말할 나위 없다. 인터넷과 전통 산업 융합으로 생성된 전자 상거래는 거래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타파하여 생산, 유통, 소비모식의 심층변혁을 가져왔을뿐만 아니라 칭짱고원에도 변화를 주었다.

차이치거(才其格)의 말에 의하면 칭짱고원의 특색 농산품, 예를 들면 검은 구기자와 붉은 구기자, 마카, 설국화, 야크고기, 동충하초 등은 알리바바, 징동(京東) 등 서비스 플랫폼을 통하여 각지로 수출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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