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2월 25일에서 26일까지, "관광+문화시대를 영접하고 아름다운 새생활을 포옹하자"라는 주제로 제5회 중국관광산업발전년회 및 제1회 중국(국제) 빙설관광고차원 회의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년회에서 '중국관광 풍운방(风云榜)' 을 발표하였는데 무순의 '관광+문화'는 영광스럽게 2015 '관광+' 혁신항목 TOP10에 올랐다. 이것은 무순시가 2회째 '중국관광풍운방'에 오른것이다.
무순은 만족의 고향이고 청왕조의 발상지로서 풍부한 청전 력사문화와 농후한 만족민속문화가 있다. 2015년 무순시에서는 부단히 만족문화브랜드를 완벽화하고 배육시켜 관광제품체계를 힘써 구축하여 “만족의 고향, 계운의 땅, 푸른 산 맑은 물 좋은 공기”라는 관광이미지 위치를 정했고 만족문화를 주제로 하는 “무순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특색풍경구” 등 8대계렬관광제품을 내놓았다.
1년래 무순의 '관광+문화'는 관광사업 발전의 중요한 기본선으로 되였다. 무순시는 만족문화의 관광제품을 만들어내는것을 통하여 중점으로 만족산업원, 만족풍정 작은 마을, 만족특색마을을 개발건설했고 만족음식문화를 발굴 포장했으며 만족특색상품을 개발하여 부단히 만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풍부히 하여 주렁진 성과를 가져왔다.
중국(무순)만족풍정국제관광절, 전세계만족치파오절, 만족계운절, 만족제사대전, 만족황가절간장, 만족혼례, 만족 황가 설쇠기, 만족 겨울철 물고기잡이 등 특색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이 만족문화를 체험하고 무순의 관광도시 매력을 느끼도록 하였다.
무순의 '관광+문화'의 조화로운 발전은 무순의 관광경제의 쾌속발전을 가져왔고 관광시장의 전에 없던 번영을 촉진시켰으며 무순의 문화산업, 생태농업, 봉사업, 부동산 등 관련산업의 조화롭고 융합적인 발전을 이끌어 도시의 구조 전환을 추진시켰다.
중국관광협회, 중국관광보사에서 주최한 2015 “중국관광풍운방”평선활동중 무순의“관광+문화”가 성공적으로 2015“관광+”혁신항목 선에 들었는데 광대한 네티즌들의 투표와 업계 권위적인 전문가의 추천과 평선을 거쳐 최종으로 무순의 “관광+문화”가 “중국관광풍운방(风云榜)”에 올랐다. 이것은 무순시가 지난해 2014 중국관광판촉혁신TOP10에 오른후 또 다시 “중국관광풍운방”에 올랐는데 료녕성에서 유일하게 본년도 “중국관광 풍운방”의 관련 상을 받은 관광도시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