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상을 선보이는 미녀 참가자들의 모습
미녀 참가자들이 치파오(旗袍)를 입고 손에 유지우산(油紙傘)을 들고 있는 모습
치파오(旗袍)를 입은 미녀 참가자들이 등롱(燈籠)을 들고 워킹을 하는 모습
치파오(旗袍)를 입은 쓰촨(四川, 사천) 출신의 미녀 참가자의 모습
드레스를 입은 미녀 참가자들의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5일] 3월 14일 저녁 2017 미스 투어리즘 월드 차이나 선발대회의 수상식이 쓰촨(四川, 사천)성 몐양(綿陽, 면양)시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5대주에서 온 56명의 미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고 환상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많은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미녀 참가자들 중 포르투갈의 Ana Claudia Ornelas Bomfim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타지키스탄의 Yosuman Kholova와 중국 쓰촨의 리위안옌(李沅沿)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스 투어리즘 월드 차이나 선발대회는 중국 관광문화를 통해 동방 여성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며 중화민족의 우수한 인문정신을 전파하는 대회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