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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 스모그 형성은 핵 방사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1.10일 15:41
최근 사회적으로 "핵 스모그오염"이라는 여론이 다시 제기되자 환경보호부는 전문가들을 소집하여 최신 데이를 분석하고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십 여 년간 중국의 대기환경 중의 방사성 수준은 안정적이며 고농도 우라늄의 과립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따라서 핵 방사능과 스모그는 연관성이 없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중국은 전국 각 성소재지와 일부 지방 도시에 167개의 공기 방사능 자동 측정소를 세웠습니다. 이 방사능 환경 측정망을 통해 십 여 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국의 대기환경 방사성 수준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에어러졸 중에서 고농도의 우라늄 과립물질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기 중의 방사능 동위소 우라늄의 함량은 중국 국내 토양 중의 천연 우라늄의 농도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순평(趙順平) 환경보호부 방사능 환경 측정 기술센터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의 공기중 방사능 수준은 완전히 정상임을 말해주며 그 함량이 대중들의 건강에 거의 영향주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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