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1월 12일발 신화통신: 토이기의 가장 큰 도시 이스탄불의 관광명소 술탄 아흐메트광장에서 12일 오전 폭발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은 아주 맹렬하였는데 옆 도시에서도 그 폭발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폭발은 한 자살식습격자의 소행이라고 한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관광객을 포함한 외국관광객들이 폭발피해를 입었는데 부상자들의 부상이 심각하다고 한다.
현재 사건발생지 주위는 이미 결찰에 의해 봉쇄되였다. 이스탄불성 성장 사무실은 짧은 성명을 발표하여 폭발의 원인과 용의자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고 관련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있다고 했다.
이외 이스탄불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아직 중국공민의 사망소식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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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