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가질총국 진강부국장은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58건의 엘리베이터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로 46명이 사망, 사망인수는 2014년보다 약간 내려갔다고 밝혔다.
질검사부문에서 엘리베이터안전성을 검사하고있다.
진강은 “우리 나라 엘리베이터안전수준은 해마다 제고되여 발달나라의 수준에 거이 이르고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부하가 높고 운수량이 많으며 주기가 긴 상황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다. 낡고 오래 사용한 엘리베이터가 급증하고있고 엘리베이터안전주체책임을 효과적으로 락착하지 못하고있다. 특히 엘리베이터수리업종의 악성경쟁으로 하여 보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엘리베이터 사고와 고장이 간혹 발생하고있다.”고 지적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말까지 전국 엘리베이터총량은 400만대를 넘었고 우리 나라 엘리베이터 보유량, 년생산량, 년증가량이 모두 세계의 첫자리를 점한다.
2016년 질검사부문에서는 계속 엘리베이터안전공략전을 벌리고 문제로 되는 엘리베이터를 집중적으로 처리하며 주체책임을 확보하는 한편 엘리베이터보수감독관리에 대해 일련의 개혁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