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있은 전 성 민정사업회의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13.5》기간 길림성에서는 300개 도시사회구역 자택양로(居家养老)봉사중심과 2000개 농촌양로봉사뜨락을 건설해 도시와 농촌 로인들에게 자택양로봉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양로봉사를 보충형으로부터 혜택형으로 전변시켜 다층차, 다양화의 양로수요를 만족시킬것이라고 표했다.
5년 사이 전 성 양로침대총수를 24만개로 늘여 1000명 로인당 36개 침대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와 양로를 융합시켜 자립능력을 상실한 로인들의 침대수가 양로기구 총침대수의 30%를 점하게 한다.
다른 한 소식에 따르면 《13.5》기간 민정부문에서는 혼인등록 인터넷예약시스템을 개통하기로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