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TV줌인] '불후' 김필, 선배들 위협하는 新 음색깡패

[기타] | 발행시간: 2016.01.31일 07:00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광석 편 만큼은 꼭 이기고 싶다던 김필.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 모양이다. 김필이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편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선배 가수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신인으로 떠올랐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김광석 편 2부로 꾸며졌다.

중독성 강한 목소리가 강점인 김필.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선곡한 그는 첫 소절부터 이미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만큼은 클라이맥스에서 기타를 내려놓고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워 감동을 배가시켰다.

김필의 무대에 감동 받은 박기영은 "김필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큰 행복"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김광석 씨가 직접 오지 않는 한 김필 씨 같은 무대는 못 만들 것 같다"고 호평했다. 정재형 또한 "압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필은 자신들의 최고점을 경신한 옴므를 4표 차로 꺾으며 443점의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가수의 음색. 김필은 또렷한 자신의 색깔로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