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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송소희 5연승 끝에 최종 우승, 독보적 국악 여신(종합)

[기타] | 발행시간: 2016.05.28일 19:42

[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두 천재가 맞붙었다, 막내 대결의 승자는?

2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백영호 편이 방송 됐다.

이날 첫 번째 승기를 잡은 도전자는 부활이었다. 부활은 이미자의 ‘여로’를 록발라드로 편곡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총 384표를 받아, 후배 김보경을 꺾었다.

하지만 부활의 승전보는 송소희로 인해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송소희는 창작 국악밴드 불세출과 함께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 무대를 선보였다. 심금을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눈시울을 적셨다.

송소희는 394표로 부활과 옴므, 김태우, 박미경을 넘어섰다. 옴므는 “송소희 양의 노래에 압도당한 거 같다. 역대급으로 (무대가) 잘 나온 거 같다”고 감탄했다.



결국 마지막 도전자로 샘김이 나서며 막내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앞서 샘김은 “송소희 선배님 무대가 제일 기대된다. 저는 되게 그냥 예쁘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라며 수줍은 고백을 전한바 있다.

이를 전해들은 송소희는 누나 미소로 샘김의 무대를 응원했다. 판정단의 최종 투표 결과 송소희는 5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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