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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조선 주재 유엔기구에 800만 달러 인도구조금 조달

[기타] | 발행시간: 2016.02.03일 11:29
2일 페런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조선에서 인도주의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을 통해 800만 달러를 조선에 있는 유엔기구에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페런 하크 부대변인은 이날 유엔 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기금은 220여만명 조선민중을 구조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180여만명 5살 이하의 어린이와 35만명 임산부를 포함한 조선 민중의 영양상황 개선에 쓰일 것입니다.

페런 하크는 타판 미슈라 유엔 주재 조정자의 말을 인용해 인도주의 수요는 정치문제와 상관없이 긴급구조가 필요한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여기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지원이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은 2006년부터 정식 가동되었으며 자연재해와 무장충돌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제때에 안정한 인도주의 구조를 제공해주는데 그 취지를 두었습니다.

중앙긴급구호기금의 매년 모금목표는 4억 5천만달러로 돌발성 위기와 난민, 식품 부족 등 장기적인 위기에 대처할 구조방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조연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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