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에서 열린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전 3차전에서 인공지능 알파고가 재차 승리를 따냈다. 이세돌이 0대3으로 완패하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은 인간과 인공지능간 대결은 인공지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국 인대정협회의에 참가한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불교협회 회장인 학성법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번 경기를 주목하였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승함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장래에 인공지능이 인류를 대체하고 일부 사회문제를 초래하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이에 비추어 학성 위원은, 과학기술을 포기하거나 과학기술의 가치를 폄하할 필요가 없다고 표하고 그러나 과학기술의 적절한 자리를 찾아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성 위원은, 현대과학기술문명이 고도로 발전하여 인류에게 풍부한 물질적리익을 가져다준 반면 환경오염, 자원 과도리용 등 문제를 초래했다고 하면서 과학기술발전으로 하여 일부 사람들은 지나치게 물질생활을 추구하고 륜리도덕을 상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성 위원은, 불교는 오래되고 전통적인것이지만 불교신자들은 현대적이라고 표하고 출가한 사람은 새로운 지식 접수를 거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학습하여 현대문화와 과학을 장악하여야만이 심령세계에서 사회대중을 위하여 효과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