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나이제리아 부하리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중국과 나이제리아 전략 동반자관계 승격을 공동 추진하고 두나라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12일 오후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부하리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이 끝난뒤 습근평주석과 부하리 대통령은 회담을 진행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올해는 두나라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고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두나라 제 분야 친선호혜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세계 다극화, 경제 글로벌화가 지속되는 대 환경속에서 두나라 제 분야 친선 호혜협력을 심화하는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 장원한 리익에 부합되며 아프리카와 세계 평화, 안정, 발전 실현에도 유조하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나이제리아는 막중한 발전 과업을 안고 있다며 두나라 발전전략은 공통점이 많기때문에 쌍방은 고위층 래왕의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부단히 증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뒤처진 기초시설, 인재 부족, 자금 결핍 등 공업화와 농업현대화의 발목을 잡는 삼대 과제를 해결하는 면에서 나이제리아측에 선차적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나이제리아측과 문화, 교육, 매체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이제리아측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할수 있도록 적극 도우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아프리카 국가와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중국 외교정책의 초석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한네스버그 정상회의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중국측은 “진심, 실속, 친밀, 성실”의 대아프리카 정책리념과 올바른 정의관을 견지하고 요한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를 전면 관철하며 자체발전을 실현하는것으로 아프리카발전에 일조하며 협력 상생, 동반 성장을 실현하련다고 표하였다.
부하리 대통령은 두나라 수교 45주년래 두나라 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제 분야 협력의 깊이가 부단히 깊어지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제리아측은 장기간 기초시설건설 등 면에서 대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하였다.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제리아측은 두나라가 달성한 협의를 다그쳐 관철하고 중국측과 농업, 광산업, 기초시설, 인력자원 등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추진해 나이제리아 국가 경제 다원화 발전과 취업 추진에 힘을 실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제리아측은 또 중국측과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하였다.
회담이 끝난뒤, 두나라 수반은 기초시설, 생산능력, 투자, 항공, 과학기술, 금융 등 분야 협력문건 체결식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