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세계를 지향하는 중국아동문학” 좌담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류기보 부장은 연설에서, 문학계는 문예실무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창작을 방향으로 삼으며 문학가치를 고수하고 중국의 정신을 구현하여 문학창작이 이른바 고원에서 고봉으로 매진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국문학의 국제사회 진출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조문헌이 국제안데르센상을 획득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류기보 부장은, 좋은 작품은 질로 승부한다고 하면서 진정 문학가치가 풍부한 작품만이 널리 전파되여 환영받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작가는 문학에 대한 무한대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문학 신념을 일관되게 고수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류기보 부장은 작가는 발전과 선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문학작품에서 생동하게 반영하고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 심령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기보 부장은, 문예는 세계언어이고 문예작품은 서로 다른 국가와 민족이 서로 료해하고 소통할수 있는 최적의 방식이라면서 문학방식으로 진솔한 중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인류공동의 정감을 그려내며 중국의 가치, 중국의 리념, 중국의 정신을 더 잘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