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재 실무회의가 12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과 리극강 총리의 회시를 전달하고 연설을 발표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새로운 정세와 요구를 깊이 파악하고 새시기 문화재 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려 경제발전과 문화 융성, 민생 개선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 문화재 사업은 전면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5년간의 제3차 전국 문화재 보편조사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동불가 문화재 76만6천여곳을 등록하고 제1차 전국 이동가능 문화재 보편조사를 전면 추진하였다. 한편 문화재 소장 보관 국유단위가 만5천여개소에 달하고 전국 문화재 자원 저장고와 문화재 신분증 체계가 기본적으로 구축되였다.
국가문화재국 류옥주 국장은, 우리나라 실정에 부합되는 문화재 보호와 리용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국가경제와 인민대중들에게 공중문화봉사를 제공하는 면에서 문화재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는것이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의 가장 큰 목표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