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헌, 장지로, 상신항, 탕소란, 진문군 등 저명한 아동문학작가들이 저술한 《중국아동문학대가 자선도서시리즈》 총서가 일전, 제남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총서는 우수한 아동문학작품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아이들의 열독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되였다.

조문헌의 《일방통행로》,《야생풍차》, 장지로의 《그림자 이야기》,《이상한 카드》, 상신항의 《소분의 베짱이》, 《사랑하는 나의 어린 시절》,《서서의 따뜻한 려행》, 진문군의 《할머니의 작은 집》, 탕소란의 《들아이》, 《달꽃》을 포함한 도서 제1집 총 10권을 첫패로 내놓았다. 작가들은 소년들에게 적합한 소설, 동시, 우화 등 대표적인 책을 엄선했다. 전통문화, 캠퍼스 이야기, 혈육의 정과 우정, 공상과학 판타지 등 쟝르가 포함된다.

이 총서 주필 서진유는 “《중국아동문학대가 자선도서시리즈》에 수록된 작품은 중단편을 위주로 하며 줄거리가 치밀하고 생동하고 재미있으며 독특한 예술매력을 갖고 있어 아동들의 열독 특점에 부합되며 아이들의 열독 흥미를 더욱 쉽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량질의 아동문학작품은 아이의 열독취미, 열독능력과 열독함양을 양성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지적했다. 대대로 우수한 작가들은 마음의 촉수로 아동의 진실을 탐구하고 동심을 포착하여 지혜와 온정이 넘치는 아동문학작품을 창작해 아이들에게 대량의 량질의 열독소재를 제공해주었다. 이 총서에 수록된 작품은 짙은 생활분위기와 선명한 개성특징을 띠고 있어 아이들은 그 속에서 중국아동문학의 다양한 풍격을 음미할 수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