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림업국이 14일 밝힌데 의하면, 2020년에 가서 목재공급이 2억립방메터 정도 부족하게 된다. 이에 대비해 올해부터 국가에서 국가비축림제도를 실시하고 천연림에 대한 상업성 채벌을 점차적으로 줄이게 된다.
국가 림업국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목재소비총량은 5억립방메터에 달하며 2000년보다 4배 늘어난 수치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목재 소비 대외의존도는 48%에 달한다.
국가 림업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당면 상업성채벌은 목재채벌 총량의 절반이상을 점한다. 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천연림에 대한 상업성 채벌을 점차 줄이면서 목재공급은 커다란 압력을 받게 될것이다.
올해부터 국가에서는 1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시점으로 국가비축림제도를 실시하며 정책적으로 개발성과 정책성 금융자금을 통해 정부와 사회자본사이의 협력모식을 강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