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우리나라 중요한 량식창고이다.
최근 몇년동안 흑룡강성은 합작사 발전을 적극 지도하고 다양한 생산요소를 통합시켜 규모경영을 통해 재배효과성을 높였다. 그리고 농업경영체계 혁신을 현대농업종합부대개혁의 핵심으로 삼고 농촌개혁의 두번째 비약의 국면을 열어놓았다.
흑룡강성 조동시 려명진 장부촌은 고품질의 록색유기농산품으로 전국에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합작사 총수입은 1643만원에 달했다. 장부촌은 촌이 이끌고 곡물합작사가 재배하며 농업합작사가 봉사하고 신용사가 지지하며 또 농호들이 자금을 내여 리윤을 배당하는 5위1체 경영모식을 형성하여 점차 부유촌으로 되였다.
장부촌 치부의 길은 흑룡강성이 신형의 농업경영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는 축소판이라고할수있다.
현재 흑룡강성 합작사는 7만8천개에 달하고 토지규모경영면적은 9천여만무로 전성 경작지 면적의 40%를 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