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농민 량식 판매로 190억원 소득 증대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4월 30일까지 흑룡강성 정책성 옥수수 수매가 결속되였다. 이로써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흑룡강성분회사는 루계로 국가 정책성 량식 5419만 4000톤을 수매했다. 이는 전성 량식 수매 총량인 6386만 7000톤의 84.9%로, 지난해보다 693만 7000톤을 더 수매한것이며 14.7% 늘어난것이다. 이로써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성 농민들은 량식 판매로 190여억원의 수입이 늘어났다.
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이번기 수매에서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흑룡강분회사는 모두 987개의 수매점을 설립해 국가 정책성 량식 5419만 4000톤을 수매해들였는데 그중 최저 수매가격의 벼가 1688만 6000톤이고 림시 저장 옥수수가 3730만 8000톤으로, 메벼의 수매량은 전국 메벼 수배량의 83.9%를 차지한다. 옥수수의 수매량은 동북 3성 1구의 수매 총량의 근 30%를 차지한다.
한편, 성위 성정부는 국가 정책성 량식의 수매를 매우 중시하였다. 성정부 판공청은 전문적으로 ‘국가 정책성 량식의 수매와 저장 관리에 대한 통지’를 발부했었다.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흑룡강분회사는 성량식국, 농업은행과 수매 련석회의제도를 건립하고 제때에 소통하여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중국비축량식관리총회사 흑룡강분회사는 량식의 입고 조작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입고 량식의 수량이 진실하고 질량이 기준에 부합되도록 했으며, 수매 ‘통합카드’시스템을 전면 보급했고 수매창고에 화상시스템을 안장해 량식 판매 농민들이 량식의 검험과정을 직접 볼수 있도록 했다.
각 수매점에서는 수매 품종, 질량, 가격, 결산방식, 조작절차 등 정보들을 공개해 농민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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