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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 교향악단의 감미로움을 전하였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5.06일 11:20

본사소식 지난해 5월달에 설립한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이 건단 1주년을 맞으며 교향음악회를 진행해 교향악단의 감미로움을 심양시민들에게 전하였다. 5월 5일 저녁,

심양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에서 협조한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 건단 1주년교향음악회”가 성경대극원음악청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국가1급지휘이며 원 료녕가극원 부원장인 맹흠이 지휘를 맡았다. 음악회는 세계명곡 “봄의 소리 원무곡(春之声圆舞曲)”으로부터 막을 올려 “커얼친카프리치오(科尔沁狂想曲)”, “대장장이 폴카(铁匠波尔卡)” 등 우수한 곡으로 관중들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음악세계로 이끌어갔다. 녀성독창 “파미르, 나의 고향 정말 아름다워(帕米尔我的家乡多么美) “, 녀성4중창 “말리화(茉莉花)”, 남녀2중창 “음주곡(饮酒歌)” 등 노래는 관중들을 충분히 매료시켰다. 정채로운 음악회는 관중들의 기립박수로 막을 내렸다.



소개에 의하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지난해 5월달에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을 설립, 사회화의 기제창신을 도입하여 문화자원자들이 관리하는 형식으로 심양시에서 수평이 높은 소수민족음악인재들을 받아들여 전시 소수민족음악애호자들에게 예술정취와 문화예술수양을 제고하고 문화교류 및 연출할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현재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에는 단원이 근 100명이 되는데 그중 국가1급 연주원이 18명, 2급연주원이 8명이다. 악단은 성립후 1년동안 부지런히 연주수평을 제고한 끝에 지금은 국내외 경전음악을 연주할수 있다. 심양시시민들에게도 여러차례 공익성적인 대형교향음악회를 선사하여 좋은 평판을 받고있다. 최수향기자



출 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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