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공원의 축구장 3개만한 장소에서 4000여명 중국관광객을 상대로 삼계탕잔치가 벌어져 장관을 이루었다. 중국관광객들은 한국 삼계탕료리의 진미를 《태양의 후예》 주제곡과 함께 즐기였다. 삼계탕잔치는 한국 정부와 민간에서 중국관광객을 위한 전문 파티였다.
중국 중맥(中脉)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그룹의 8000명 단체 관광객이 두개 진으로 나누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는데 5일 첫진이 한국에 도착, 이는 한국이 지난해 메르스돌풍을 겪은후 맞은 최대 관광단체라고 한다. 한국은 6일과 두번째 진이 도착한후의 10일로 나누어 4000명 규모의 삼계탕파티를 계획했던것이다.
이날 파티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환영사를 올렸다.
료해한데 의하면 삼계탕파티는 한국농림수산식품부와 서울시정부에서 내놓은 삼계탕홍보를 위한 공동한 기획이다. 삼계탕 제공은 한국 고기닭협회 산하의 다섯 기업에서 협찬했다.
삼계탕은 한국인들이 손님을 대접하는 귀한 료리라면서 한국농림수산식품부 리동필장관은 환영사에서 삼계탕이 이미 일본, 유럽으로 나가고있으며 6월로 중국수출을 시작한다고 했으며 이는 역시 한중교류의 한가지 진보적인 체현이라고 했다
김일승 서울관광체육국장은 중국관광객이 이미 한국관광시장의 46%를 점하고있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흡입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이를 계기로 더 많은 한국상품이 중국시장에로의 진출을 촉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