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현 사람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고 환인지역의 민속풍정, 산수풍경을 담은 사진전시회 "대미환인(大美桓仁)"가 일전 북경시옥연담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촬영작품전시에는 총 76폭의 작품이 전시되였는데 모두 환인현 촬영애호자들이 찍은 작품들이다.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바 환인현 사람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환인지역 민속풍정, 산수풍경 등을 렌즈에 담아 생동하게 반영했다.
촬영작품전시회는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 당위와 정부, 본계시촬영가협회, 중국국가공원사이트에서 주최하고 북경시옥연담공원관리처 등에서 주관했다.
전시회는 5월말까지 진행한다.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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