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중 FTA, 지린성-한국 협력 업그레이드에 조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0일 08:57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린성(吉林省) 창춘(长春)시는 올 내에 면적이 4만 제곱미터를 넘는 ‘한국성’을 3개 만들 예정이다. 한국성은 정통적인 한국 음식, 엔터테인먼트, 소비, 미용 등을 일체화시킬 것이고 정무기능을 겸비하여 상업으로 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로 보면 지난 5년간 지린성과 한국의 무역 총량은 거의 40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린성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200여개, 지린성에서 한국에 투자한 기업은 40개 정도가 있다.

  중한 FTA가 발효된 후 지린성과 한국의 경제무역 왕래는 더 빈번해졌고 양측이 여러분야에서의 협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얼마전, 지린성 연변룡정시와 한국 산업개발연구원은 한중 혁신경제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설계할 데 관하여 합의롤 보고 계약서를 체결했다.

  한국 속초와 포항 두 도시는 최근에 연변 훈춘시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훈춘- 자루비누항 – 속초’ 항선을 회복하고 ‘훈춘- 자루비누항- 포항’ 한중러 3국을 2개의 육해연운 국제 항선을 개통할 데 관하여 협상하였다.

  얼마전 설립된 제 17번째 국가급 신개발구인 창춘신구도 대한 협력을 중점사업에 포함시킬 것이고 한중 경제무역 협력 시범 도시 개발, 한중 창춘 본부 기지, 한중 산업협력단지 등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를 제기했다.

  지린성 상무청의 청장인 충훙샤는 한중 FTA의 전면적 실시는 지린성과 한국의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측의 경제무역 관계가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여 양측 기업에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