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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80% 이상 박물관 무료개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20일 11:04
(흑룡강신문=하얼빈) 훅호트 5월 18일발 신화통신: 국가문물국 국장 류옥주는 18일 내몽골박물원에서 열린 국제발물관일 중국주회장활동에서 2015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된 박물관은 이미 4692개에 달하고 그중 총 4013개 박물관이 사회에 무료로 개방했는데 이는 총수의 85.5%를 차지한다고 했다.

  현재 전국박물관은 매년 2만여차례 전시를 개최하고 참관자수가 연인원 약 7억명이며 일년에 20만차례의 교육활동을 개최하고 매년 문물출입국교류전시프로젝트가 거의 백개에 달하며 중소학교가 박물관을 리용하여 학습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가 점차 건립되고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 박물관발전에서 수량, 종류든지 소장품, 진렬전시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인민군중들의 날로 늘어가는 다원화, 다양화의 요구에 비해, 그리고 국외의 발달한 나라와 비해 아직도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류옥주는 말했다.

  그는 현시대에 박물관이 짊어지고있는 책임은 더 커졌다면서 여러측의 공동한 노력아래 중국박물관은 마땅히 문화발전의 유력한 조수, 국민교육의 두번째 학당, 민생개선의 중요한 진지와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력량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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