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농업축산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삼하” 대규모 밀수확 가동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5.28일 13:41
당면 하남과 안휘 등 황하, 회하지역의 밀이 숙성기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밀수확이 남에서 북으로 륙속 전개되고있다.

5월 26일 오후 5시까지 전국적으로 5천여만무의 밀을 수확했고 그중 기계화 수확면적은 3천여만무에 달했다. 당일에 투입된 련합수확기는 15만2천대로 밀 수확면적은 5백여만무에 달했다. 이는 전국 대규모 밀 기계화 수확작업이 전면 가동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올해 전국 밀 수확면적은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밀 수확에 투입된 련합수확기는 총 60만대에 달할것으로 집계된다.

이밖에 전국 겨울밀 기계화 수확수준은 92%이상이고 황하, 회하의 주요 밀산지 기계화 수확수준은 96%이상에 달하며 여름 옥수수 기계파종수준은 80%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올해 각 밀 주산지에서는 다지역 기계수확 안내소 3500여개를 설치하고 만여개 작업팀이 여름수확 일선에 투입된다.

그리고 각지에서는 농기계합작사와 농기계업체의 우세를 빌어 주문작업과 도급작업, “체계적”작업 등 봉사방식을 적극 보급시켜 밀 다지역 기계화 수확의 조직화를 제고하게 된다.

농업부는 제반 준비작업을 잘해 여름량곡 풍작과 한해 농업성과를 거둘것을 각급 농업부문에 요구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