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자연균업회사에서는 연길시 삼도만진 평강촌에서 유기셀렌목이버섯재배기지 설립 및 제막식을 가졌다.
연변자연균업회사는 주로 목이버섯 생산에 주력하고있는바 생물공학기술을 리용해 목이버섯에 미량원소인 셀렌을 접목한 셀렌목이버섯생산을 생산해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끌어올릴 타산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자연균업회사는 정부의 “백강기업 농촌하향”방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평강촌에 목이버섯 생산기지를 세우기 시작, 올해부터 청도풍양생물공정유한회사의 유기셀렌목이버섯기술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1500만원을 투자해 부지면적이 1만 59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4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일당 목이버섯 생산량이 3만주머니에 달하는 셀렌목이버섯 재배기지를 건설했다.
연변주농업위원회 특색산업발전중심 주임 왕천은 제막식에서 “연변자연균업회사의 셀렌목이버섯재배항목은 연변에서 처음으로 되는 규모화 셀렌목이버섯재배기지로서 향후 연변 록색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농민들의 수입을 끌어올릴수 있는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주농업위원회특색산업발전중심 왕천주임 셀렌목이버섯재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연변자연균업회사 리사장 김봉운에 따르면 회사는 현유의 기초상에서 올 년말에 또다시 1,000만원을 투자해 표준화생산기지를 완벽하게 건설함으로서 래년부터 셀렌목이버섯 년생산량을 500톤으로 끌어올릴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자연균업회사 총경리 박동렬은 “셀렌목이버섯은 식용균산업의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생물공정기술을 리용해 무기셀렌을 미생물분해원리로 전환해 인체에 필수한 미량원소 유기셀렌을 흡수하게 함으로서 인체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작용과 함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만드는 특수한 영양원소라고 설명했다.
연변주 질량기술감독국의 검험을 통과한 셀렌목이버섯가운데의 셀렌함량은 킬로그람당 4.46밀리그람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연변자연균업회사는 목이버섯기지에 감독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농부산물이 농경지에서 생산되여 출하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크할수 있는 추적시스템을 도입해 품질안전을 보장하고 나아가 브랜드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